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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티켓 예매는 매년 ‘피켓팅 전쟁’으로 통합니다. 2025년은 대진과 일정이 확정되면서 예매 대기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오픈 직후 10분 내 매진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으니, 차전별 일정과 구장, 대기열 대응 요령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아래 표는 인터파크에 게재된 경기별 정보(판매예정 기준)를 바탕으로 정리한 핵심 일정입니다.
📅 1. 2025 한국시리즈 확정 일정(판매예정 기준)
아래 정보는 인터파크 검색 목록의 노출 순서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예매 ‘오픈 시각’은 각 경기 상세 페이지 공지에 따르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차전 : 10월 26일(일) — LG vs 한화, 잠실야구장
- 2차전 : 10월 27일(월) — LG vs 한화, 잠실야구장
- 3차전 : 10월 29일(수) — 한화 vs LG,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4차전 : 10월 30일(목) — 한화 vs LG,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5차전 : 10월 31일(금) — 한화 vs LG,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6차전(필요 시) : 11월 2일(일) — LG vs 한화, 잠실야구장
- 7차전(필요 시) : 11월 3일(월) — LG vs 한화, 잠실야구장
⏰ 2. 예매 오픈/대기열 핵심 팁
예매는 경기별로 순차 오픈됩니다. 대기열은 오픈 5분 전부터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1~2분 전 접속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새로고침을 반복하면 대기순번이 초기화될 수 있으므로, 대기열 화면이 나오면 그대로 유지하세요. PC를 주력으로, 모바일 앱은 백업으로 병행하면 안정적입니다.
💺 3. 좌석 선택 전략
인기 구역은 중앙 내야 하단·프리미엄·테이블 순으로 빠르게 소진됩니다. 첫 클릭은 ‘구역 → 열 → 좌석’ 순으로 가장 가까운 유효좌석을 즉시 선택하고, 결제창에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완성 결제를 활성화해 두세요. 선택 좌석은 보통 5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므로 결제 단계를 가장 빠르게 통과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4. 결제·환불 요령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혹은 카드사 빠른결제를 미리 등록해 두면 인증 단계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우천·연기 등으로 인한 취소 시에는 자동 환불되며, 개인 사유 취소는 예매처 정책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당일 취소 수수료가 큰 편이므로 일정 확정 후 결제하세요.
🔁 5. 취소표 공략 타이밍
오픈 직후 10~20분 구간, 점심시간(12~13시), 자정 전후(23:50~00:10)에 결제 실패·변경으로 반환된 좌석이 재오픈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같은 페이지에서 부드럽게 갱신(강제 새로고침은 지양)하며 2~3회 타이밍 체크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 6. 체크리스트
- 예매 10분 전 로그인 상태 재확인
- PC 유선 인터넷 + 모바일 백업 동시 대기
- 간편결제·카드 인증 사전 등록
- 대기열 진입 후 F5 금지
- 오픈 10분 뒤부터 취소표 세컨드 찬스 노리기
결론: “정확한 일정 파악 + 대기열 운영 이해 = 티켓 성공”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은 10월 26일(일) 잠실에서 시작합니다. 차전별 판매예정 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대기열·결제 동선을 사전에 리허설해 두면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준비된 팬이 최고의 가을 야구를 만납니다.
안내: 예매 오픈 시각·좌석 정책·환불 기준은 예매처 공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