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달빛여행, 이 시간에 가야 가장 아름다운 이유

한밤중 현충사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습니다! 달빛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야간 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바로 예약하고 특별한 밤을 만들어보세요.

현충사 달빛여행 예약방법

현충사 달빛여행은 10월 21일부터 22일 오후 7시부터 운영됩니다. 온라인 예약은 현충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1회당 최대 200명까지만 참여 가능합니다. 무료 참여이지만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당일 현장 접수는 불가능합니다.

요약: 온라인 선착순 예약 

달빛 산책코스 완벽가이드

충무공 이순신 유적 탐방로

현충사 정문에서 시작하여 본전, 고택, 활터까지 이어지는 1.2km 코스로 약 40분 소요됩니다. LED 조명과 달빛이 어우러져 낮과는 완전히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달빛 정원 포토존

현충사 뒤편 정원에서는 달빛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연못에 비친 달과 한옥의 실루엣이 환상적이며,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통 국악 공연장

매주 토요일 밤 8시에는 충무공의 일생을 소재로 한 전통 국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30분간의 공연은 달빛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요약: 1.2km 탐방로와 포토존, 국악공연이 어우러진 완벽한 야간 코스

숨은 야간 포토스팟

일반 관람객들이 모르는 현충사만의 특별한 야간 촬영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고택 옆 대나무숲은 달빛이 스며들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활터에서 바라본 현충사 전경은 파노라마뷰로 최고의 인생샷을 보장합니다. 또한 연못 건너편 정자에서는 물에 비친 달과 한옥의 야경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어 프로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요약: 대나무숲, 활터 전망대, 연못 정자가 최고의 야간 촬영 포인트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달빛여행을 200% 즐기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야간 산책이므로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필수템들을 미리 챙겨가세요.

• 휴대용 손전등 또는 핸드폰 플래시 (어두운 구간 이동 시 필수)
• 모기 퇴치제와 긴팔 옷 (여름철 모기와 벌레 방지용)
• 편한 운동화 (1.2km 산책로 걷기 편한 신발 권장)
• 카메라나 삼각대 (야간 촬영을 위한 장비)
• 간단한 간식과 물 (2시간 프로그램 중 에너지 보충용)

요약: 손전등, 모기퇴치제, 편한 신발, 카메라, 간식은 필수 준비물

현충사 달빛여행 시간표

달빛여행의 정확한 일정과 각 프로그램별 소요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가이드 해설이 포함됩니다.

시간	프로그램	장소
19:00-19:20	개회식 및 안내	현충사 정문 앞
19:20-20:10	달빛 산책 투어	본전-고택-활터
20:10-20:40	전통 국악 공연	야외 공연장
20:40-21:00	자유 관람 및 포토타임	현충사 전 구역

요약: 총 2시간 프로그램으로 산책투어와 국악공연, 포토타임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