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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2025가 11월부터 시작되는데, I LOVE 잉어킹 전시는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매년 100만 명이 찾는 서울 최대 규모 빛축제에서 올해는 특별히 잉어킹 캐릭터 전시가 추가되어 더욱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관람 계획 세우고 최고의 포토존에서 인생샷 남겨보세요.
청계천 빛축제 관람 완벽가이드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2025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1일간 개최됩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되며,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총 1.2km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I LOVE 잉어킹을 비롯해 12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료관람 최적 시간대
평일 오후 6시~7시 추천
직장인들이 퇴근하기 전 시간대로 상대적으로 한산합니다. 사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이며, 모든 조형물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은 오후 5시 오픈 직후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 이후 급격히 붐비므로, 점등 직후인 5시~6시 사이 방문을 권장합니다. 특히 12월은 연말 분위기로 더욱 혼잡합니다.
우천 시에도 운영
비가 와도 축제는 정상 운영되며, 오히려 빛이 물에 반사되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우산 지참 필수이며 미끄러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잉어킹 포토존 베스트 3
I LOVE 잉어킹 전시는 청계광장, 광통교, 장통교 총 3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각 포토존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으며, 인스타그램 인증샷 필수 스팟입니다. 저녁 7시 이후에는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주의사항
청계천 빛축제 관람 시 미리 알아두면 좋은 필수 정보들입니다. 특히 주차와 교통, 안전사항은 반드시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전용 주차장 없음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이용 권장
- 애완동물 동반 입장 금지 - 안내견 제외
- 드론 촬영 및 삼각대 사용 금지
- 계단 많음 - 휠체어, 유모차 이용 시 우회로 이용
- 음식물 반입 가능하나 쓰레기 개별 처리 필수
청계천역 접근 교통편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까지 가는 주요 교통편과 소요시간을 정리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하며, 각 역에서 도보 이동시간까지 포함했습니다.
| 지하철역 | 호선 | 도보시간 |
|---|---|---|
| 시청역 | 1,2호선 | 3분 |
| 을지로입구역 | 2호선 | 5분 |
| 종각역 | 1호선 | 7분 |
| 종로3가역 | 1,3,5호선 |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