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스카이워크, 서울 힐링 명소 3분 완벽 가이드

서울 도심에서 하늘을 걷는 경험이 가능하다면 믿으시겠나요? 2024년 새롭게 개장한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서울둘레길 4코스의 숨은 보석으로 떠오르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성수기 예약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용마산 스카이워크 예약방법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주 예약이 오픈됩니다. 하루 최대 5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주말은 오픈 후 1시간 내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서둘러야 합니다. 예약은 중랑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요약: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예약 오픈, 하루 500명 한정

3시간 완성 힐링코스

용마폭포공원 출발점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용마폭포공원이 시작점입니다.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개방됩니다.

스카이워크 체험구간

총길이 120m의 투명 유리바닥 스카이워크에서 서울 동북부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고 높이 80m에서 경험하는 스릴과 함께 아차산, 한강까지 조망 가능합니다.

용마산 정상 힐링타임

스카이워크 체험 후 정상까지는 추가 20분 소요되며, 정상에는 전망데크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몰 시간대에는 특히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약: 용마폭포공원 → 스카이워크 → 용마산 정상 3시간 코스

숨은 포토스팟 총정리

스카이워크 중앙 지점에서 투명 유리바닥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이 가장 인기이며, 용마산 정상 전망데크에서는 서울 도심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오후 4-5시경 골든아워 타이밍을 노리면 더욱 드라마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스카이워크 입구의 용마 조형물도 필수 인증샷 포인트입니다.

요약: 스카이워크 중앙, 정상 전망데크, 용마 조형물이 핵심 포토스팟

꼭 챙겨야 할 필수템

고도가 높아 바람이 강하므로 바람막이 준비는 필수이며, 투명 유리바닥에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운동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분실 방지를 위한 스트랩이나 가방 준비도 중요합니다.

• 신분증 (예약 확인용 필수 지참)
• 바람막이 또는 가디건 (고도 차이로 인한 기온 하락 대비)
• 운동화 (안전 및 미끄럼 방지)
• 휴대폰 스트랩 (고공에서 분실 방지)
• 생수 및 간단한 간식 (매점 미운영)

요약: 신분증, 바람막이, 운동화, 스마트폰 스트랩은 필수품

이용정보 한눈에 보기

용마산 스카이워크 이용 시 알아두면 유용한 기본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예약부터 교통편까지 한번에 확인하여 계획을 세워보세요.

구분	상세정보	비고
운영시간	09: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예약방법	온라인 사전예약	화요일 오전 10시 오픈
이용요금	무료	별도 입장료 없음
교통편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 도보 15분

요약: 무료 이용, 온라인 예약 필수,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