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필수! 주왕산 절골계곡 단풍 절정 숨은 트레킹 코스

가을 단풍의 절정기,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대부분이 모르는 비밀 장소가 있습니다! 주왕산 절골계곡의 예약제 단풍 트레킹은 하루 100명만 입장 가능한 특별한 체험입니다. 지금 바로 예약하지 않으면 올해 기회를 완전히 놓칠 수 있어요.

절골계곡 예약제 신청방법

주왕산 절골계곡 예약제 트레킹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주왕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단풍 절정기인 10월 중순~11월 초에는 예약 오픈 5분 만에 마감되므로 정확히 9시에 접속해야 합니다. 예약은 7일 전부터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동반 예약이 가능해요.

요약: 매일 오전 9시 홈페이지 선착순, 7일 전 예약 가능, 1인 최대 4명까지

완벽한 단풍 트레킹 코스

1구간: 절골계곡 입구~첫 번째 폭포 (40분)

절골계곡 입구에서 시작해 울창한 단풍길을 따라 걷는 구간으로, 가장 아름다운 단풍 터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약 1.2km 거리에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요.

2구간: 첫 번째 폭포~절골폭포 (50분)

본격적인 협곡 구간으로 기암절벽 사이로 흐르는 계곡과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1km 구간에서 가장 많은 포토스팟이 나타납니다.

3구간: 절골폭포~전망대 (30분)

높이 15m의 절골폭포를 지나 전망대까지 오르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전망대에서는 주왕산 전체의 단풍 파노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반드시 올라가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요약: 총 3.3km, 2시간 코스로 단풍 터널부터 절골폭포, 전망대까지 완주

숨은 단풍 포토스팟

절골계곡에만 있는 특별한 포토스팟들을 소개합니다.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진 '붉은 협곡', 물에 비친 단풍이 환상적인 '거울 연못', 그리고 전망대에서 보는 '주왕산 단풍 파노라마'는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명소입니다. 특히 오후 2-3시경 햇살이 비칠 때 찍으면 단풍의 붉은색이 가장 선명하게 나와요.

요약: 붉은 협곡, 거울 연못, 파노라마 전망대에서 오후 2-3시 촬영 추천

트레킹 필수 준비물

절골계곡 트레킹을 위해서는 미끄럼 방지 등산화와 충분한 물, 간식이 필수입니다. 계곡 주변은 습도가 높고 바위가 많아 안전장비가 특히 중요해요.

• 미끄럼 방지 등산화 (일반 운동화는 위험)
• 물 1.5L 이상 (계곡물 음용 금지)
• 간식 및 에너지바 (매점 없음)
• 방수 배낭 (계곡 물보라 주의)
• 여분의 양말과 수건

요약: 미끄럼 방지 등산화, 물 1.5L, 간식, 방수 배낭은 필수

주왕산 절골계곡 정보 한눈에

절골계곡 트레킹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예약부터 비용, 소요시간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구분	정보	비고
예약 시간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마감
일일 인원	100명 한정	환경보호 목적
입장료	성인 3,000원	국립공원 입장료 별도
트레킹 시간	2시간 (3.3km)	왕복 기준

요약: 하루 100명 한정, 오전 9시 예약 오픈, 성인 3,000원, 2시간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