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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마도 당일치기 배편요금 완벽정리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당일치기로 떠나는 자유여행, 배편 요금만 잘못 알아도 10만원 이상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 가장 저렴한 배편 요금과 최적의 여행코스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알뜰하게 대마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완벽가이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마도행 배편은 대아고속해운과 JR하이드로포일이 운항 중입니다. 오전 8시 30분 첫 배를 시작으로 하루 4회 운항하며, 편도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려우니 최소 2주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요약: 하루 4회 운항, 편도 1시간 10분, 최소 2주 전 예약 필수

    당일치기 최적 여행코스

    오전 코스 (9:30-12:00)

    히타카츠 항구 도착 후 렌터카 또는 택시로 와타즈미신사 이동.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신비한 토리이를 감상하고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점심 코스 (12:00-14:00)

    이즈하라 시내로 이동하여 현지 특산물인 대마도 메밀국수와 신선한 해산물 정식을 맛보세요. '소바도코로 마메타니'가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맛집입니다.

    오후 코스 (14:00-16:30)

    한국전망대에서 부산 도심을 바라보는 감동적인 뷰를 만끽하고, 면세점에서 쇼핑까지 마무리하세요. 출발 30분 전까지는 터미널에 도착해야 합니다.

    요약: 와타즈미신사 → 이즈하라 맛집 → 한국전망대 → 면세점 순으로 이동

    숨은 포토스팟 대공개

    대마도만의 특별한 인증샷을 원한다면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놓치지 마세요. 360도 파노라마 뷰에서 리아스식 해안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오후 2시경 햇빛이 가장 아름다우며,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스팟이기도 합니다. 아베모리 해변의 하얀 모래사장과 코발트블루 바다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요약: 에보시다케 전망대 오후 2시, 아베모리 해변에서 인생샷 완성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날씨 변화에 대비한 준비물과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품들은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권 및 출입국 카드 (분실 대비 사본 별도 보관)
    • 일본 엔화 현금 3-5만원 상당 (카드 안되는 곳 多)
    • 휴대용 배터리와 충전기 (사진 촬영으로 배터리 소모 多)
    • 선크림과 모자 (바다 위 자외선 강함)
    • 멀미약 (고속선박 이용시 필수)
    요약: 여권, 엔화, 배터리, 선크림, 멀미약은 필수 준비물

    대마도 배편 요금표 한눈에

    2024년 기준 부산-대마도 배편 요금을 비교해보세요. 선박회사별, 좌석등급별 요금 차이가 있으니 예산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선박회사 좌석등급 편도요금
    대아고속해운 이코노미 69,000원
    대아고속해운 비즈니스 89,000원
    JR하이드로포일 일반석 75,000원
    JR하이드로포일 프리미엄 95,000원
    요약: 최저 69,000원부터, 왕복 기준 최대 26,000원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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