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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다이비치부터 왓슨스베이까지, 호주 시드니 해변 완벽 코스

    시드니 여행에서 본다이비치와 왓슨스베이를 놓치면 후회합니다!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이 두 곳에는 일반 가이드북에 없는 숨겨진 베스트 스팟과 현지인만 아는 꿀팁이 가득해요. 지금 바로 확인하고 완벽한 시드니 해안 여행을 계획하세요.





    본다이-왓슨스베이 완벽 코스

    오전 9시 본다이비치에서 시작해 오후 5시 왓슨스베이 선셋까지, 하루 만에 시드니 최고의 해안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황금 루트입니다. 서큘러키에서 출발해 본다이 정션 기차역까지 30분, 본다이에서 왓슨스베이까지는 버스로 45분이면 충분합니다.

    요약: 오전 본다이비치 → 점심 본다이 → 오후 왓슨스베이 선셋 코스가 베스트

    숨은 포토스팟 완전정복

    본다이 아이스버그 클럽 옥상

    일반인도 입장 가능한 아이스버그 클럽 2층 테라스에서는 본다이비치 전경과 인피니티 풀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오후 3-4시가 최적의 촬영 시간대입니다.

    왓슨스베이 등대 뒤편 절벽

    관광객들이 모르는 등대 뒤편 산책로를 10분 걸으면 시드니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비밀 포토스팟이 나옵니다.

    본다이-쿠지 코스털 워크

    본다이에서 쿠지까지 이어지는 6km 해안 산책로 중 브론테 비치 앞 전망대가 가장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요약: 아이스버그 클럽 옥상, 왓슨스베이 등대 뒤편, 브론테 전망대가 숨은 포토스팟

    현지 맛집 핫플 총정리

    본다이비치 캠벨 퍼레이드의 '빌즈(Bills)'는 리코타 팬케이크로 유명하지만, 현지인들은 바로 옆 '브래디스(Braddys)'의 피쉬 앤 칩스를 더 선호합니다. 왓슨스베이에서는 '도일스 온 더 비치(Doyles on the Beach)'보다 '던바 하우스(Dunbar House)'의 브런치가 가성비 최고예요.

    요약: 본다이는 브래디스 피쉬앤칩스, 왓슨스베이는 던바 하우스 브런치 추천

    교통편과 꿀팁 체크리스트

    오팔 카드 하나면 시드니 대중교통을 완전정복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일 최대 요금이 평일보다 50% 저렴하니 토요일이나 일요일 방문을 추천해요.

    • 본다이비치: 시티에서 T4 라인 → 본다이 정션 → 380/381/382번 버스 (총 50분)
    • 왓슨스베이: 서큘러키 워프 1번에서 페리 직행 (35분, 경치 최고)
    • 주차장: 본다이비치 주변 유료 주차장 시간당 6달러, 왓슨스베이는 2시간 무료
    요약: 오팔카드 필수, 왓슨스베이는 페리가 최고, 주말 요금 50% 할인

    본다이-왓슨스베이 비용 한눈에

    두 곳 모두 해변 이용은 무료이지만, 식사와 교통비는 미리 예산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물가를 고려한 실제 여행 비용을 정리했어요.

    항목 본다이비치 왓슨스베이
    교통비 (편도) 4.2호주달러 7.8호주달러 (페리)
    브런치 평균 가격 25-35호주달러 30-45호주달러
    커피 한 잔 5호주달러 6호주달러
    주차료 (2시간) 12호주달러 무료
    요약: 1인 기준 하루 총 비용 약 60-80호주달러 예상, 왓슨스베이가 약간 더 비싸지만 주차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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