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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은행나무 황금빛 단풍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11월 첫째 주가 절정이지만 대부분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완벽한 당일치기 코스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세요.
남이섬 당일치기 완벽코스
오전 9시 출발로 오후 6시 귀가하는 황금 코스입니다.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버스로 15분, 입장료 성인 16,000원으로 왕복 페리 포함이며 섬 내 은행나무길과 메타세쿼이아 길 산책에 3-4시간이 적당합니다.
요약: 오전 9시 출발, 3-4시간 섬 관광으로 완벽한 하루 코스
3분 완성 교통편 가이드
지하철 + 버스 조합 (추천)
경춘선 가평역 하차 후 가평터미널에서 남이섬행 버스 이용. 배차간격 20분으로 편리하며 총 소요시간 1시간 30분입니다.
자가용 이용 시
남이섬 전용 주차장 하루 5,000원, 주말엔 만차 가능성 높으니 오전 9시 전 도착 권장. 내비게이션에 '남이섬 나라' 검색하세요.
직행버스 (주말 한정)
명동, 동대문에서 출발하는 남이섬 직행버스 운영. 왕복 25,000원으로 가장 편리하지만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요약: 가평역 경유가 가장 경제적이고 확실한 교통편
숨은 포토스팟 대공개
관광객들이 몰리는 은행나무길 외에도 인생샷 명소가 숨어있습니다. 정문 좌측 작은 다리 근처 단풍나무 군락지와 섬 뒤편 갈대밭은 한적하면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오후 2-3시 역광 촬영이 가장 드라마틱하며, 페리 선착장에서 바라본 섬 전경도 놓치지 마세요.
요약: 정문 좌측 다리와 섬 뒤편 갈대밭이 진짜 숨은 명소
꼭 챙겨야 할 준비물
가을 남이섬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날씨에 따라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나므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 두꺼운 외투 또는 패딩 (섬 내 바람이 매우 강함)
- 편한 운동화 (약 5km 산책로, 굽 높은 신발 비추천)
-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 (사진 촬영으로 배터리 소모 빠름)
요약: 두꺼운 외투, 운동화, 보조배터리는 필수 준비물
남이섬 이용요금 한눈에
남이섬 입장료에는 왕복 페리 탑승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연령별로 요금이 다릅니다. 단체 할인과 온라인 예약 할인도 확인해 보세요.
구분 | 현장구매 | 온라인할인 |
---|---|---|
성인 | 16,000원 | 14,400원 |
청소년 | 13,000원 | 11,700원 |
어린이 | 10,000원 | 9,000원 |
주차료 | 5,000원 | 동일 |
요약: 온라인 예약으로 성인 기준 1,600원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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